
📘 품질경영기사 필기공식 & 암기법 총정리
품질경영기사 필기는 ‘공식+해석+적용’ 3단 콤보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그냥 달달 외우면 시험장 들어가서 머리가 하얘지기 쉬워요. 디시인사이드나 네이버 카페에서도 “공식은 틀 안에서 의미로 외워라”는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(저도 그 방식으로 점수가 훨씬 안정됐어요).
아래는 기출에서 반복 등장하는 핵심 공식을 묶어 한 번에 보이도록 정리했습니다. 필요하면 바로 프린트하거나 즐겨찾기 해두고, 기출 풀다가 막히면 즉시 돌아와 확인해보세요. 공부할수록 체감되는 자료가 될 겁니다.
📏 공정능력지수(Cp, Cpk, Pp, Ppk)
Cp = (USL − LSL) / (6σ), Cpk = min[(USL − μ)/(3σ), (μ − LSL)/(3σ)].
단기/장기 구분: Pp, Ppk는 장기분산(전체 데이터의 표준편차 S) 사용. “Cp·Cpk는 단기, Pp·Ppk는 장기”로 기억. 👉 암기키: “범위(USL−LSL)를 6σ로 나눈 게 Cp, 평균 치우침을 반영한 게 Cpk”. 커뮤니티에서도 “Cpk는 치우침 벌점”이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.
🧮 6시그마 수율/결함지표
DPU = 결함수/기회수, DPMO = (결함수 / (단위수×기회수)) × 106, Yield ≈ e−DPU.
“결함 많을수록 수율↓”를 직감적으로 연결. 문제에서 기회수 놓치기 쉬우니 체크! 디시에도 이 부분 실수담이 자주 보여요.
📦 샘플링검사(Acceptance Sampling) 핵심
AQL(허용품질한계), LTPD(한계불합격품질). Producer’s risk α, Consumer’s risk β.
AOQ ≈ (1 − Pa) × p × (N − n)/N, AOQL = AOQ의 최대값 지점. 👉 암기키: “AQL은 생산자 기준, LTPD는 소비자 기준, AOQL은 검사 후 평균불량 최고점”. 네이버 카페에서도 “AQL↔생산자, LTPD↔소비자” 매칭이 관행처럼 쓰입니다.
📊 관리도(Control Charts) 관리한계
X̄–R 관리도: UCLX̄ = X̄̄ + A2R̄, LCLX̄ = X̄̄ − A2R̄, UCLR = D4R̄, LCLR = D3R̄.
X̄–S 관리도: UCLX̄ = X̄̄ + A3S̄, LCLX̄ = X̄̄ − A3S̄ 등.
불량비율 p관리도: p̄ ± 3√(p̄(1−p̄)/n). 개수형 c,u도 동일 패턴. 👉 암기키: “평균선 ± 계수×분산대용”. 표준표(A2,D3,D4…)는 소형 프린트로 휴대 추천.
🧷 측정시스템분석(MSA) 초간단 포인트
%GRR = (σGRR/σTotal)×100%. 통상 10% 이내 양호, 10~30% 개선권장, 30%↑ 부적합 경향. 👉 실전 팁: 반복성(기기) vs 재현성(사람/방법) 분해 이해가 핵심. 기출은 ‘판단기준’과 ‘개념구분’으로 자주 나옵니다.
🧪 가설검정/신뢰구간 핵심 공식
모분산 미지, n 작음 → t-검정: t = (x̄ − μ₀)/(s/√n). 모분산 기지 → z-검정: z = (x̄ − μ₀)/(σ/√n). 모평균 신뢰구간(σ 미지): x̄ ± tα/2, n−1·(s/√n). 두 집단 분산 동일 가정 시 pooled 사용. 👉 암기키: “σ 모르면 t, 알면 z”. 표본 크기·정규성 가정 체크가 함정.
🎯 태그치 손실함수 & 공차
L(y) = k(y − T)². 목표치에서 벗어날수록 손실은 제곱으로 증가. 👉 시험 포인트: 평균치 이동보다 변동 축소가 손실 감소에 더 효과적이라는 메시지.
⚙️ 신뢰성(Exponential) 기본
R(t) = e−λt, f(t) = λe−λt, MTBF = 1/λ. 직렬시스템 Rseries = ∏Ri, 병렬시스템 Rparallel = 1 − ∏(1−Ri). 👉 암기키: “직렬은 곱, 병렬은 보완(1−곱)”. 계산 실수 줄이려면 로그로 바꿔 합산도 연습.
🧰 회귀/상관 & ANOVA 스냅
상관 r = Cov(X,Y)/(σXσY), 단순회귀 ŷ = b₀ + b₁x, b₁ = Sxy/Sxx. ANOVA: F = MSbetween/MSwithin. 👉 암기키: “분산분석 F는 바깥/안쪽 분산비”. 유의수준 α 해석(귀무채택/기각) 실수 주의.
🗂️ DOE(실험계획) 초압축
2k 요인계획, 반응 = 효과들의 선형결합. 교호작용까지 체크. 중요어: 무작화·반복·블록화. 정규확률도/하프노멀 플롯으로 유의효과 판별. 👉 암기키: “주효과 먼저, 교호는 그 다음”. 해석문제에서 용어정의로 점수 확보.
✍️ 저의 한 줄 경험담
저는 초반에 Cp, Cpk만 덜렁 외웠다가 단위·분산 구분(단기/장기)에서 계속 틀렸습니다. “문제 지문에서 σ냐 s냐, 단기냐 장기냐”를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나서부터 오답이 크게 줄었어요. 여러분도 같은 함정 피하세요!
🧠 암기법 6가지(커뮤니티 정리 기준)
- 의미암기: 공식 각 항의 물리적 의미(스펙폭, 분산, 치우침)를 말로 설명해보며 외움.
- 짝꿍암기: Cp↔Pp, Cpk↔Ppk 같이 세트로 외움. “단기=σ, 장기=s”.
- 틀-대입: “평균 ± 3×표준오차” 같은 고정틀을 만들고 수치만 교체.
- 오답노트: 같은 실수 2번 나오면 해당 공식 옆에 빨간 경고문장 추가.
- 1일 5분 공식회전: 길게 말고, 매일 짧게 여러 번. 디시/카페도 이렇게 권합니다.
- 기출-공식 매칭표: 기출번호 옆에 사용공식 이름을 메모. “이 문제=이 공식”.
혹시 공식 플래시카드나 회독용 A4 한장 요약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. 정리본 만들어 드릴게요. 지금 바로 합격 루틴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?

🤔 FAQ (자주하는 질문&답변)
❓ Cp랑 Cpk 중 뭐가 더 중요해요?
👉 Cpk입니다. Cp는 분산만 보고, Cpk는 평균 치우침까지 봅니다. 실제 합격선 문제도 Cpk 해석을 더 자주 묻습니다.
❓ DPMO 계산에서 제일 많이 틀리는 포인트는?
👉 기회수(Opportunity)를 빠뜨리는 실수. 단위수×기회수로 분모가 커지는 걸 잊지 마세요.
❓ 관리도 계수(A2, D3, D4)는 외워야 하나요?
👉 전부 암기보단 표 크립으로 들고 다니는 걸 추천. n 변화에 따라 값이 달라져요.
❓ t검정과 z검정 구분법 한 줄로?
👉 “σ 모르면 t, 알면 z”. 표본이 작고 정규성 가정이면 t가 안전.
❓ 샘플링에서 AOQL은 꼭 알아야 하나요?
👉 네. AOQ의 최대점 개념은 출제 빈도가 높습니다. 공식암기 + 의미설명 준비하세요.

🏁 결론
품질경영기사 필기는 핵심공식 틀을 머릿속에 고정시키고, 각 문제를 그 틀에 대입하는 연습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. Cp/Cpk·DPMO·관리도·가설검정·샘플링·신뢰성·태그치까지 이 글의 틀을 반복 회전하면 실전에서 흔들림이 줄어듭니다. 지금 딱 10문제만 공식으로 빠르게 풀어보세요. 손이 기억하면 머리도 편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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